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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새미 기자] 김병헌 LIG손해보험 사장은 서울 고대구로병원을 찾아 자사 후원으로 척추측만증 교정수술을 받은 강태용(16)군을 위로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강 군은 LIG손해보험이 의료비를 지원한 170번째 아동이다. 지난주 6시간이나 걸리는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회복기에 있다.
김 사장은 "힘든 수술을 잘 이겨낸 태용이가 앞으로 더 큰 세상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달 1개월간 진행하게 될 희망봉사한마당 캠페인이 온정의 손길을 기다리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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