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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동아쏘시오그룹(회장 강신호)은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창립 8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했다.
강신호 회장은 "글로벌 제약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는 핵심은 바로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통한 혁신신약 개발"이라며 "동아제약의 지난 80년이 국내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역사였다면 지주회사 전환 후 앞으로 80년은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의 역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립기념식에서는 창업주 고 강중희 회장과 선배들에 대한 묵념과 장기근속 및 회사의 발전에 공을 세운 임직원 200여명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장기근속 및 포상에는 △30년 근속상, 동아제약 약국4지점 박종욱 부장 외 10명 △20년 근속상, 동아ST 신약연구소 강경구 수석연구원 외 20명 △단체공로상, 동아ST 천안공장 제제생산실 제제4팀·동아제약 천안공장 제조1팀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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