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G전자 부회장 "헬기사고 수습·복구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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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준 LG전자 부회장 "헬기사고 수습·복구 최선 다할 것"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11월 17일 1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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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LG전자 가족이었던 고인과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갑작스러운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심심한 사과의 뜻을 표하고 사고 수습과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헬리콥터 충돌 사고로 사망한 조종사와 피해 주민에 대한 보상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17일 밝혔다.

이번 사고로 사망한 기장 박인규(58)씨와 부기장 고종진(37)씨 장례식을 4일장으로 치르고 발인일인 19일 합동 영결식을 여는 등 최대한의 예우를 갖춰 장례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유족 보상도 회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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