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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김봉영 삼성에버랜드 사장이 11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삼성그룹 토크 콘서트 '열정樂서 시즌5'에 참여, 1500명이 넘는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김 사장은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에버랜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 보다 훨씬 다이나믹한 곳"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신의 성공요인을 확고한 목표, 디테일에 대한 열정, 나만의 스토리 등 3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
그는 "자세히 보고 오랜 기간 집요하게 파고드는 디테일이 꿈을 이루는 추진력이 된다"며 "무작정 최고를 흉내내는 가짜가 아니라 자신만의 꿈과 열정을 가진 진정한 '온니(Only) 1'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열정樂서'는 삼성의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사회 저명인사들이 멘토로 나서 젊은이들과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다.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시즌 5'에서는 '청춘이 묻고 최고가 답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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