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 회장, 재향군인회에 도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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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 회장, 재향군인회에 도서 기증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10월 15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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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본인이 편저자로 참여한 6·25전쟁 관련 서적을 전역 군인들에게 기증했다.

15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서울 성수동 향군본부에서 열린 기증식을 통해 '6·25전쟁 1129일' 5000권을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에 전달했다.

재향군인회는 향군본부와 각 시·도, 군·구회와 참전친목단체 등에 책을 보급해 남·북 대립과 6·25전쟁의 실상을 명확하게 알리고 안보의식을 재정립하기 위한 참고도서로 활용할 방침이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달에도 같은 책 1만5000권을 국방부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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