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원 사장, 농촌 자매마을 직거래 장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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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원 사장, 농촌 자매마을 직거래 장터 참여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9월 04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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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손석원 삼성토탈 사장이 농촌마을과 함께 개최한 일일 장터의 점장으로 나섰다.

삼성토탈은 오는 5일까지 자매마을인 전남 화순 평리마을 주민들과 함께 삼성 서초사옥과 충남 대산 공장에서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농어촌 경제활성화를 위해 삼성그룹 19개 사와 자매마을이 공동으로 개최한 착한 직거래 장터다.

손 사장은 이날 행사장 일일가게 점장을 자처해 직원들과 함께 파프리카와 방울토마토, 오색미 등의 지역 특산물을 판매했다. 부스를 참은 삼성그룹 직원들과 시민들에게 자매마을의 특산물을 직접홍보하기도 했다.

삼성토탈은 오는 5일 화순 평리마을 주민 50여명을 충남 대산공장으로 초청해 장터를 열 계획이다. 특산물 직거래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자매마을 주민 간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하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손 사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지역사회와 기업 상생의 구심점이자 가교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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