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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애리 기자] 강원 우리카드 신임 사장은 최근 광화문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전업카드사로서 경쟁력을 키워 우리나라 1등 카드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3일 우리카드에 따르면 강 사장의 취임식은 지난 2일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 사장은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나라 1등 카드이며 카드시장 점유율 확대, 우리카드 대표상품 출시, 강한 마케팅 조직 육성, 수익구조 개선을 통해 강한 카드사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1978년 상업은행 입행을 시작으로 우리은행 기업영업본부장, 주택금융사업단장, 중소기업고객본부 집행부행장, 개인고객본부 집행부행장, 우리기업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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