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끗 차이 복권 "당첨보다 어려워…" "나 같으면 잠 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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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차이 복권 "당첨보다 어려워…" "나 같으면 잠 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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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한 끗 차이 복권 "당첨보다 어려워…" "나 같으면 잠 못자"

미국 뉴욕에서 발행되는 복권을 구매한 소비자의 안타까운 '꽝'(?) 사연이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끗 차이'로 아쉽게 당첨되지 못한 시민의 복권번호가 게재됐다.

지난 3일 미국 현지에서 추첨된 'TAKE 5'의 당첨 번호는 2, 9, 18, 25,38이었다. 하지만 이 소비자가 구매한 복권 속 번호는 3, 8, 17, 24, 37이었다.

각각의 최종 당첨번호와 숫자거리가 가까워 '한 끗 차이'로 불리고 있는 것.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한 끗 차이 복권, 당첨되기보다 더 어려울 것 같다" "한 끗 차이 복권, 나 같으면 일주일 동안 잠 못자"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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