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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채정안 인연 공개 '남자 셋 여자 셋'에서 만난 첫 상대 여배우
'남자가 사랑할 때'의 포스터가 드디어 공개됐다.
25일 MBC는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의 주인공 배우 송승헌 신세경 채정안 연우진의 모습이 담긴 총 6장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한태상(송승헌 분)과 이재희(연우진 분) 사이에서 갈등하는 서미도(신세경 분)의 모습이 담겨 그들의 엇갈린 인연을 함축적으로 나타냈다.
지난 9일 진행된 '남자가 사랑할 때'의 포스터 촬영에서 송승헌은 깔끔한 블랙 수트로 강인한 남자의 모습을 연출했다. 반면 신세경은 강렬한 붉은 드레스와 화이트 원피스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수에 찬 여자의 내면을 드러냈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는 복잡한 관계로 얽힌 네 남녀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4월3일 밤 9시55분 첫 방송된다.
송승헌 채정안 인연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승헌 채정안 인연 공개 대박이다", "송승헌 채정안 인연 공개 놀랍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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