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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m 높이에서 본 세상, 조금만 헛디뎌도 끝장 '아찔'
820m 높이에서 본 세상 사진이 화제다.
최근 유명 다큐 전문 사진작가 조 맥널리는 지상 820m 높이에서 본 세상을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이는 조 맥널리가 인간이 만든 가장 높은 지상 820m 구조물인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부루즈 칼리파'에서 찍은 사진이다.
사진은 820m 높이의 조 맥널리의 발 아래로 펼쳐져 있는 세상의 모습이 담겨있다.
네티즌들은 "820m 높이에서 본 세상, 대단하다" "820m 높이에서 본 세상, 조금만 헛디뎌도 끝장" "820m 높이에서 본 세상, 아찔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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