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2선발 확정, 샌프란시스코전 첫 출격 "괴물 투수 위력 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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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선발 확정, 샌프란시스코전 첫 출격 "괴물 투수 위력 보여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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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선발 확정, 샌프란시스코전 첫 출격 "괴물 투수 위력 보여주길"

류현진이 2선발 자리를 꿰찼다.

LA다저스는 27일(한국시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개막 류현진 2선발 확정 소식을 전했다. 다저스가 발표한 선발 명단에 따르면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와 3연전에 2선발로 나선다.

류현진은 2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공식 개막전 클레이튼 커쇼 등판에 이은 3일 두 번째 경기에 등판한다. 세 번째 경기 선발은 조시 베켓이다.

류현진 2선발 확정 소식은 다소 의외라는 평가다. 당초 이 자리는 잭 그레인키의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그레인키가 11일 연습 투구 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하면서 류현진 2선발 확정에 무게가 실렸다.

네티즌들은 "류현진 2선발 확정, 잘됐다" "류현진 2선발 확정, 이제 좋은 모습 보여주는 일만 남았네" "류현진 2선발 확정, 괴물 투수 위력 보여주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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