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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해명 '아니야는 1년 전 이미 작곡' 기막힌 우연이 만들어 낸 스토리
윤하가 최근 발표한 '아니야'를 작사 작곡한 나얼이 탤런트 한혜진과의 이별과 관련된 심경을 담았다는 추측에 대해 해명했다.
나얼의 소속사 산타뮤직 관계자는 27일 한 매체를 통해 "'아니야' 가사는 이미 1년 전에 써 놓은 곡으로 그냥 슬픈 발라드 곡"이라며 "해당 곡은 이미 1년 전에 가사를 붙였고 곡을 쓴 것은 그것보다 더 오래됐다"고 밝혔다.
축구선수 기성용과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혜진은 나얼과 오랜 기간 공식커플로 지내오다가 헤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하필 '아니야'가 최근 공개됐다는 점에서 오해를 낳았던 것이다.
네티즌들은 "나얼 해명, 아니라고 하기엔 너무 감정이입이 된다" "나얼 해명, 얼마나 답답했을까" "나얼 해명, 그래도 홍보는 됐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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