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얼 아니야, 갑작스러운 주목에 당혹 "너무 애절한 가사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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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아니야, 갑작스러운 주목에 당혹 "너무 애절한 가사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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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 아니야, 갑작스러운 주목에 당혹 "너무 애절한 가사 때문…"

한혜진과 기성용 열애 보도에 나얼이 작곡한 윤하의 '아니야'가 주목 받고 있다.

27일 오전 기성용은 트위터에 "여러분 오늘 이제 경기도 끝났고 여러분들께 좋은 소식 일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좋은 감정 갖고 잘 만나고 있다는 거 알려드립니다"라며 한혜진과의 열애를 밝혔다.

이에 관심이 모아진 건 지난 22일 공개된 윤하의 디지털 싱글 '아니야'다. '아니야'는 나얼이 작사와 작곡뿐만 아니라 직접 코러스까지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나얼이 직접 작사한 '아니야'의 가사에는 '모두 잊은 거니, 모두 지운 거니', '이건 아니야 널 보낼 수 없단 말이야', '네게 전부였던 그런 나잖아 제발 다시 돌아와' 등의 애절한 내용을 담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얼 아니야, 억울하겠다" "나얼 아니야, 가사가 너무 애절해서 의심이 간다" "나얼 아니야, 윤하 노래 뜨겠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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