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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남겨둔 내 몫, 눈물 나는 배려 '꿀밤 500대'
'동생이 남겨둔 내 몫'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동생이 남겨둔 내 몫'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먹다 남긴 듯한 딸기, 메론, 바닐라 삼색 아이스크림이 담겨있다.
세 가지 맛 아이스크림은 한 두 숟가락이면 모두 먹을 정도로 소량만 남아있다.
게시자를 위해 동생이 남겨둔 것이다.
'동생이 남겨둔 내 몫'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생이 남겨둔 내 몫 눈물 나는 배려", "동생이 남겨둔 내 몫 칭찬해줘야 하나 혼내야 하나", "동생이 남겨둔 내 몫 해도 해도 너무하네. 꿀밤 500대 맞아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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