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몸무게 망언, 발끈한 이영자 말 끝나자마자 '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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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몸무게 망언, 발끈한 이영자 말 끝나자마자 '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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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몸무게 망언, 발끈한 이영자 말 끝나자마자 '퍽퍽'

배우 김우빈이 몸무게에 대한 망언을 해 화제다.

김우빈은 최근 진행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 현장에서 "평소 다이어트를 하느냐"는 질문에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고 답했다.

MC이영자의 심기를 자극했다.

김우빈은 이날 남자친구가 매일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운동도 못하게 해 몸무게가 30kg이나 불었다는 여성출연자의 사연에 '몸무게 망언'을 늘어놨다. 이영자는 장난인 듯 쿠션으로 김우빈을 때렸다.

이어 이영자가 쿠션을 들고 "다시 물어보겠다. 진짜 얘기해봐라"고 말했다.

김우빈은 "먹는 걸 엄청 좋아하는데 운동도 열심히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우빈 몸무게 망언에 네티즌들은 "김우빈 몸무게 망언 쿠션으로 때려줘야겠다", "김우빈 몸무게 망언해도 멋지다", "김우빈 몸무게 망언 영자 언니 화날만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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