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정아 열애설 부인…삼촌팬·누나팬 애초부터 안 믿었다?

그룹 샤이니의 온유(24)와 애프터스쿨의 정아(30)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온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오후 "온유는 정아와 친한 동료 사이인 것은 맞지만 그 이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정아의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 역시 "둘은 가요계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며 "만약 사귀는 사이라면 압구정 등 공개된 곳에 함께 나타났겠는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전 정아와 온유는 함께 있는 사진 등이 공개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온유 정아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온유 정아 열애설 부인, 원래 처음엔 다 부인하는 거 아닌가?", "온유 정아 열애설 부인, 친구가 애인되고 애인이 여보 되고 그런 거지", "온유 정아 열애설 부인, 나중에 인정하는 거 아니겠지"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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