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신부 공개, 한쪽 눈만 봐도 알 수 있는 '남 다른' 미모?

개그맨 김준현이 예비신부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한 김준현은 예비신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2009년부터 4년 동안 프로그램에 출연해 함께 웃음을 준 인물들을 찾아가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남자의 자격' 멤버 김준호는 "김준현에게 좋은 소식이 생겼다. 4월에 새신랑이 된다"고 밝혔다.

김준현은 "예비신부는 시나리오 작업과 영화기획을 하는 영화감독"이라고 소개했다. 예비신부의 얼굴을 보여달라는 요청에 김준현은 예비신부의 얼굴 일부만 공개했다.

예비신부의 얼굴 전체를 본 주상욱은 "가애란 아나운서와 정다은 아나운서를 합쳐 놓은 듯한 미모"라고 말했다.

김준현의 신부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김준현 신부 사진 전체 공개를 요청합니다", "김준현 신부 공개 쑥스러웠나", "김준현 신부 사진 공개 부럽다", "김준현 신부 사진 일부만 공개했는데 미모가 남다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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