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의 폐해 "어떻게 저게 투명이야?" 직업에 따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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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의 폐해 "어떻게 저게 투명이야?" 직업에 따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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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의 폐해 "어떻게 저게 투명이야?" 직업에 따라 달라

'포토샵의 폐해'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포토샵의 폐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포토샵의 폐해' 사진은 한 자매의 문자 대화를 캡처한 것이다. 사진에서 동생은 회색 바둑판무늬 사진을 보내며 "이거 보면 무슨 생각 드냐"라고 묻자 언니는 "투명"이라고 답한다.

그러자 동생은 "진짜네, 저게 투명으로 보이는 직업군"이라 말하며 웃는다.

바둑판무늬를 투명으로 보는 이유는 포토샵 프로그램에서는 투명 바탕을 회색 바둑판무늬로 처리하기 때문이다. 이에 포토샵을 자주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습관적으로 회색 바둑판무늬를 투명으로 보는 것.

'포토샵의 폐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포토샵의 폐해 이해 못했다", "포토샵의 폐해 씁쓸하다", "포토샵의 폐해 직업병인듯"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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