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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하차, 호평과 아쉬움을 뒤로 접고…죽음?
배우 홍은희가 '대왕의 꿈' 하차 소감을 밝혔다.
KBS1 대하사극 '대왕의 꿈'에서 덕만(선덕여왕) 역으로 열연을 펼쳐왔던 배우 홍은희는 47회 방송 분에서 선덕여왕이 죽음을 맞이 '대왕의 꿈'에서 하차한다.
홍은희는 삼국의 전쟁과 갈등, 신라 조정의 혼란 속에서 선덕여왕의 고뇌와 지혜를 섬세하게 연기하며 호평을 받아왔다.
공개된 사진 속 홍은희는 희끗희끗해진 머리와 창백한 분장으로 죽음을 앞둔 선덕여왕을 표현했다. 촬영이 모두 마친 후 대본을 들고 브이 포즈를 취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홍은희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은희 하차 아쉽다", "홍은희 하차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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