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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 눈물, 손빨래하다 어머니 생각에 울컥! 네티즌들 뭉클~
발레리나 강수진이 눈물을 흘렸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강수진은 어머니를 떠올리며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쏟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진은 어린나이에 부모님과 떨어져 생활해야했던 상황을 전했다. 그는 "한국에 공연하러 2주와도 어쩔 때는 비행장에서 보고 어쩔 땐 공항에서만 보고 헤어졌다"며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한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강수진은 유학시절 손빨래를 하다 어머니 생각이 났었다고. "엄마가 추운 날에도 항상 바깥에서 빨래를 했는데 그 땐 엄마가 얼마나 힘드셨는지 생각 안했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강수진 눈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수진 눈물 너무 슬프다", "강수진 눈물 뭉클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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