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웨딩드레스 "조인성이 사랑할만 하다!" 여신 미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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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웨딩드레스 "조인성이 사랑할만 하다!" 여신 미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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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웨딩드레스 "조인성이 사랑할만 하다!" 여신 미모 폭발

배우 송혜교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2회에서는 오영(송혜교 분)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왕비서(배종옥 분)와 사진을 찍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오영은 왕비서가 오수(조인성 분)에게 자신이 영이의 눈을 멀게 만들었다는 고백을 들은 다음날 함께 웨딩드레스를 보러가자고 말했다.

웨딩샵에서 오영은 왕비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웨딩드레를 입겠다고 말하며 그녀의 기분을 맞췄다.

이어 오영은 왕비서에게 "날 20년 넘게 키워준 왕비서님에게 할 수 있는 선물이 이것밖에 없어 아쉽다"며 "수술 받고 눈 뜨면 왕비서님 도움 필요 없다. 왕비서님도 오빠처럼 가실 데 준비하셔라"고 말해 왕비서를 당황케 했다.

방송 내용과 별개로 송혜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여신 자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송혜교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 웨딩드레스 너무 예쁘다", "송혜교 웨딩드레스 완전 대박", "송혜교 웨딩드레스 여신이 여기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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