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살사댄스, 고혹적인 자태 뽐내…"섹시미 폭발"

배우 김혜수가 살사댄스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슈퍼 갑' 계약직 사원 미스김 역을 맡은 김혜수가 이번에는 정열의 살사댄서로 변신했다.

21일 KBS 측에서 공개한 '직장의 신' 스틸컷 속 김혜수는 어두운 조명 아래 온몸에 밀착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섹시하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특히 김혜수는 전문 댄서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춤 실력을 뽐냈다.

김혜수는 "살사는 처음 접해봤지만 워낙 신나고 재미있는 춤이라 즐겁게 연습했다"며 "선생님이 드라마틱하게 안무를 잘 짜주셔서 임팩트 있는 장면이 완성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혜수 살사댄스, 춤에도 소질이 있었던 것? 대단하네", "김혜수 살사댄스, 왠지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 살사댄스는 오는 4월1일 오후 10시 '직장의 신'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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