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최종훈, 포상휴가 나가려고 남자와 키스?…깨알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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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거탑 최종훈, 포상휴가 나가려고 남자와 키스?…깨알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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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거탑 최종훈, 포상휴가 나가려고 남자와 키스?…깨알웃음

배우 지후가 '푸른거탑' 말년병장 최종훈의 절친 덕철로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드라마 '푸른거탑'에서 최종훈은 좋아하는 여자 후배를 만나기 위해 포상휴가가 걸린 콘테스트에 참가했다. 하지만 여자 친구가 없던 최종훈은 예쁘기로 소문난 친구 덕철에게 도움을 청했다.

부탁을 거절하던 덕철은 최종훈이 보험을 들어준다는 꼬임에 넘어가 여장을 하고 부대를 찾아갔다.

행정보급관 송영재는 "목소리가 두껍다", "어깨가 넓다"는 의심을 했지만 빠른 재치로 위기를 모면하고 각종 게임에 최선을 다했다.

결국 포상휴가를 받은 최종훈. 그러나 휴가를 나가기 직전 작은 사고로 덕철이 여자가 아닌 남자임이 밝혀졌다. 휴가를 포기할 수 없었던 최종훈은 사실은 자신이 게이라고 밝히며 덕철과 진한 키스를 나눠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푸른거탑 최종훈, 늦게도 뜰 수 있구나! 이제 탄탄대로네", "푸른거탑 최종훈, 표정이 압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종훈 정체가 플룻을 전공했던 음대생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또 한번 포복절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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