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있다 없으니까, 관능적인 매력 선보이며 무아지경…"섹시하네"
상태바
강예빈 있다 없으니까, 관능적인 매력 선보이며 무아지경…"섹시하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tvN)

강예빈 있다 없으니까, 관능적인 매력 선보이며 무아지경…"섹시하네"

방송인 강예빈이 씨스타로 변신했다.

21일 tvN '막돼먹은 영애씨(이하 막영애)' 제작진은 오후 11시에 방송될 17화에 앞서 스페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음식점 노래방 기기 앞에서 착시댄스를 선보이는 강예빈과 음악에 몸을 맡긴 채 막춤을 선보이고 있는 유형관 사장(유형관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강예빈은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 안무를 특유의 관능적인 매력으로 선보였다. 옆에서 리듬에 몸을 맡긴 유형관 사장의 춤사위까지 더해져 실감나게 회식자리를 묘사하고 있다.

하지만 강예빈과 유형관의 무아지경 댄스는 크게 다툰 뒤 서로 어색해하는 영애(김현숙 분)-산호(김산호 분) 커플과 한 화면 속에서 절묘한 대조를 이루며 웃음을 자아낸다.

냉랭한 신경전을 펼치는 영애, 산호 커플은 안중에도 없이 회식자리에서 흥에 겨워 춤추는 강예빈과 유형관 사장의 모습은 주인공 영애의 웃기고도 슬픈 상황을 더욱 부각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예빈 있다 없으니까, 정말 기대된다", "강예빈 있다 없으니까, 요즘은 강예빈이 대세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