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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사심 고백, 나중에 발레리나랑 결혼?…"딸에게는 발레를"
지드래곤 사심 고백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드래곤은 최근 SBS '땡큐' 녹화 현장에서 강수진, 차인표와 대화를 나누던 중 "예술 중·고등학교를 다녔는데 무용과 여학생들이 유독 예뻐 보였다. 자세부터가 예뻤다"고 말했다.
차인표가 "나중에 발레리나랑 결혼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지드래곤은 "딸을 낳고 싶은데, 딸을 낳게 되면 꼭 발레를 시키고 싶다"고 대답했다.
지드래곤 사심 고백에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사심 고백, 혹시 발레리나 여친이 있는 건 아니겠지", "지드래곤 사심 고백, 솔직한 발언! 과감하고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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