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 레벨업 변천사 "엄마가 보면 속 터지겠네"…대폭소

'게이머 레벨업 변천사'라는 그림이 네티즌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게이머 레벨업 변천사'라는 제목의 그림이 게재돼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게이머 레벨업 변천사' 그림에는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와 그 게이머의 캐릭터가 나란히 변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캐릭터 레벨이 올라갈수록 게이머는 점점 폐인이 된다. 면도조차 하지 않아 덥수룩한 수염이 얼굴을 뒤덮었다.

반면 캐릭터는 평민이었다가 점점 레벨업이 돼 멋진 투구와 갑옷, 칼까지 갖춘 늠름한 장수가 돼간다.

그림을 접한 네티즌들은 "게이머 레벨업 변천사, 나를 보는 것 같군", "게이머 레벨업 변천사, 대체 누가 저런걸 그려?", "게이머 레벨업 변천사, 엄마가 보면 속 터지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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