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 하차, 매혹적인 공항패션 종결자…"확~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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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하차, 매혹적인 공항패션 종결자…"확~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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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서효림 하차, 매혹적인 공항패션 종결자…"확~눈에 띄네"

배우 서효림이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하차한다.

21일 서효림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에서 진소라 역으로 특별 출연한 서효림의 마지막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이미 지난 20일 방송된 12화를 통해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소라는 오수(조인성 분)에게 "오늘 밤 10시, 공항으로 와. 안 오면 네 가짜 동생이 네 정체를 모두 알게 될 거야"라는 협박을 하며 그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지 못했다.

지난 7일 공항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현장에서 서효림은 현장 스태프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눴다. 특히 그녀는 심플한 브라운 계열의 코트에 골드 벨트로 포인트를 주고 흰색 팬츠에 색감을 통일시킨 하이힐로 럭셔리하면서도 매혹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효림 마지막 촬영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효림 하차, 아쉽네요~그래도 공항패션의 진수를 보여준 듯", "공항패션의 종결자", "서효림 하차, 그 겨울도 이제 끝나는 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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