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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나르샤 하차, 활약하던 '불후의 명곡' 하차…왜?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31)가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에서 잠정 하차한다.
<불후의 명곡>의 연출자는 21일 "나르샤가 25일 진행되는 '해바라기 특집' 편을 끝으로 잠정 하차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10주라는 긴 시간 동안 나르샤가 '불후' 무대를 빛내줬다. 하지만 나르샤가 현재 뮤지컬 무대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1월부터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화려하고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던 나르샤는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나르샤의 마지막 무대는 다음 달 초 방송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르샤 하차, 그동안 보여줬던 화려한 무대 잊지 않을게요~", "나르샤 하차, 뮤지컬에서 활약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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