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시청률, 수목극 1위 수성…"내가 제일 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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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시청률, 수목극 1위 수성…"내가 제일 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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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시청률, 수목극 1위 수성…"내가 제일 잘나가"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수목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연출 김규태 l 극본 노희경)가 13.3%(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송분보다 시청률이 1.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친오빠 행세를 했던 오수(조인성 분)가 오영(송혜교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 겨울 시청률 더 잘 나올 것 같은데~ 요즘 너무 재밌어요", "그 겨울 시청률, 조인성 정말 멋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7급 공무원'은 9.8%, KBS 2TV '아이리스 2'는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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