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엠버 인증샷, 같은 사람 다른 느낌…귀요미 자매 인증

빅토리아와 엠버가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19일 에프엑스의 빅토리아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행운을 빈다!(Good luck!)"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엠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와 엠버는 입술을 삐죽 내밀고 귀여운 '불량 자매'의 분위기를 풍겨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같은 날 엠버가 공개한 사진에서는 빅토리아와 엠버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빅토리아의 불만 가득한 '귀요미' 인증샷과는 달리 엠버가 올린 사진에는 빅토리아와 엠버가 기내에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빅토리아-엠버 인증샷'에 대해 네티즌은 "빅토리아-엠버, 엠버 표정 너무 웃기다", "빅토리아-엠버, 둘이 제일 친한가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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