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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가는 사진관 '큰 얼굴에 아래로 처진 턱' 어디 갔지?
포토샵 실력이 뛰어난 사람이 운영하는 사진관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믿음 가는 사진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증명사진을 전문으로 촬영하는 사진관의 배너 게시대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관 주인은 사람 대신 개의 얼굴을 예로들어 자신의 포토샵 능력을 뽐냈다.
보정작업을 거치기 전 개는 큰 얼굴에 작은 눈, 아래로 축 처진 턱을 가졌다. 그렇지만 보정 후에는 날카로운 인상의 이미지로 재 탄생해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믿음 가는 사진관, 저기 어디지" "믿음 가는 사진관, 한번 가봐야겠다" "믿음 가는 사진관, 능력자 출현했다"는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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