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여고의 급훈 '칠판을 원빈처럼 교과서를 강동원처럼' 어떻게?
상태바
흔한 여고의 급훈 '칠판을 원빈처럼 교과서를 강동원처럼' 어떻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교 담임교사들의 재치 넘치는 멘트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여고의 급훈'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실제 고등학교 교실에 부착된 각종 교훈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장소가 여고인 만큼 교훈은 여학생들의 관심사를 나타내고 있다. 

'칠판이 남자다' '칠판을 슈쥬(슈퍼주니어) 보듯하라' '칠판을 원빈처럼 교과서를 강동원처럼' 등의 교훈들은 수업에 집중하라는 담임선생님의 간절함이 엿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흔한 여고의 급훈, 진짜 공부에 집중하겠다" "흔한 여고의 급훈, 칠판을 원빈처럼 교과서를 강동원처럼 보라니 어떻게?" "흔한 여고의 급훈, 담임선생님의 센스가 엿보인다"는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