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벤 없는 신선한화장품 론칭
상태바
파라벤 없는 신선한화장품 론칭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3월 18일 17시 28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장품의 살균보존제로 사용되고 있는 파라벤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식약처는 파라벤이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기준개선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지만 아직까지 파라벤 사용 제제에 대한 명확한 기준은 마련돼 있지 않은 상태다.

이와 관련 18일 화장품 브랜드 '신선한' 관계자는 "화장품은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소비자의 건강과 직결될 수 밖에 없다"며 "아직 일부 화장품들이 방부제와 파라벤 등을 함유하고 있어 신선도와 안전성이 검증된 화장품 보급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신선한(대표 홍성용)은 파라벤을 첨가하지 않은 건강 화장품 브랜드 투앤이디피를 지난달 20일 론칭했다.

신선한 화장품(www.sinsunhanshop.co.kr) 투앤이디피(2ne DP, 20 Days Promise)는 고객 주문 후 제조를 시작해 제조 후 20일 이내에 전달한다. 모든 기초라인은 수분과 영양 공급, 신선도에 초점을 맞췄다. 소비자가 가장 신선하면서도 영양가 높은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에어리스 펌프를 장착해 알뜰하게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아쿠아 테라피 토너'는 대나무수와 장미수 추출물을 함유해 들뜨고 거친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풍부한 영양과 보습이 강점인 '모이스처라이징 에멀전'은 로션 하나로 고수분, 고영양 흡수를 기대할 수 있다.

진한 영양과 광채 효과를 원하는 경우에는 피부재생에 도움을 주는 '워터 바인딩 에센스'와 '이펙터 크림'도 추천된다. '에몰리언트 아이크림'은 연약한 눈가에 생기를 불어 넣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