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박람회서 호주유학·워킹홀리데이 준비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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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박람회서 호주유학·워킹홀리데이 준비 도움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3월 18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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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외국 학생들이 수준높은 교육과 재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제도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편이다. 치안도 비교적 안전하고 근로여건도 좋아 학업을 하면서 동시에 합법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어 유학, 워킹홀리데이 등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인기다.

호주에서의 영어연수는 호주뿐만 아니라 다른 영어권 나라에서 학업을 계속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호주에서 진학하려는 학교와 연계된 어학원에서의 영어연수를 통해 입학 기준에 맞는 영어 실력을 갖춘다면 별도의 영어 시험점수 없이도 호주의 대학교나 직업기술교육 기관에 진학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해외경험과 학업을 위한 목적으로 호주유학 및 연수, 워킹홀리데이를 고심하거나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호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월 6~7일, 코엑스에서 '2013 코엑스 호주유학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호주 현지의 영어학교, 조기유학 공∙사립, 전문대학, 대학교, 호주 테솔(TESOL) 자격증 기관, 호주 교육부 등 많은 학교와 기관들이 참여해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또 호주 내에서의 생활 정보를 제공해 호주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호주유학박람회(www.uhakfestival.kr)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호주유학 및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호주 항공편 제공, 입학금 면제, 무료 워킹홀리데이 비자 당일신청서 작성, 학생비자신청 대행, 학교수속대행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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