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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 코치 김연아 언급 "정말 환상적인…" 때아닌 극찬 왜?
피겨퀸 김연아의 전 코치인 브라이언 오서가 김연아를 언급해 화제다.
복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오서 코치는 자신이 가르치고 있는 한유 유즈루와 하비에르 페르난데스의 공식훈련차 12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를 찾았다.
현장에서 오서 코치는 "김연아가 'NRW 트로피'에서 치른 복귀전, 좋은 모습 보인 것에 전혀 놀라지 않았다"며 "김연아는 정말 환상적인 선수다. 정신적으로 결단을 내렸고 준비도 잘 했던 것 같다"고 칭찬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오서 코치 김연아 언급, 여전히 아끼는 마음이 느껴진다" "오서 코치 김연아 언급, 마음이 짠하다"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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