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졸리 5월 결혼 "피트오빠 졸리 좋겠다~" 자연스럽게 읽혀 '폭소'

할리우드 영화배우 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영국 더선 등은 11일(현지시각)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5월 결혼식을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더선은 "90일 이내에 약혼자와 결혼식을 해야 하는 웨딩 라이센스를 발급받았다. 기한이 있기 때문에 결혼식을 많이 늦출 수 없다"며 "칸 영화제가 끝난 후 5월 프랑스에서 결혼할 가능성이 높다"는 측근의 발언을 인용했다.

다만 브래드 피트의 전 부인인 제니퍼 애니스톤과 약혼자 저스틴 서룩스의 재혼 날짜를 피해 결혼 날짜를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피트 졸리 5월 결혼, 피트오빠 졸리 좋겠다~" "피트 졸리 5월 결혼, 정말 부럽다"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