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열애설 부인 "친분 유지일 뿐 교제는…" 사실상 '종지부'

신수지가 허경환과의 열애설을 부인해 주목된다.

12일 신수지의 소속사 측은 "개그콘서트 방청객으로 참석했던 인연으로 허경환과의 친분은 유지하고 있었을 뿐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허경환과 신수지가 지난해 10월 열애설 이후 5개월 째 실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신수지 열애설 부인, 이번만큼은 제발 거짓말이 아니길" "신수지 열애설 부인, 허경환이 싫은가?"라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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