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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마우스 "쥐 안 닮았는데?"…꽃게 돋는 움직임 '좌우로 왔다갔다'
세계 최초의 마우스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계 최초의 마우스'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지난 10일 외국의 유머 커뮤니티에 게재된 것으로 미국인 더글러스 앵겔바트(Douglas C. Engelbart)와 그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마우스 사진이다.
길이 10cm 정도의 이 마우스는 좌우로만 움직일 수 있다고 한다. 세계 최초의 마우스는 바퀴의 움직임으로 방향을 감지한다.
더글러스 앵겔바트는 연구팀과 함께 1962년부터 연구한 끝에 1968년 최초의 마우스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최초의 마우스, 나름 귀엽네", "세계 최초의 마우스, 쥐 안 닮았는데 왜 이름이 마우스지?", "세계 최초의 마우스, 좀 불편해 보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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