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의 거짓말, 보자마자 '멘붕' 운동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몸무게의 거짓말'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몸무게의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한 여성의 몸매 변화와 함께 몸무게가 적시돼 있다.

운동 전 여성의 몸무게는 56kg이지만 운동 후 근육이 붙기 시작하면서 몸무게도 증가한다. 살이빠지면서 늘씬한 몸매가 됐지만 몸무게는 62.5kg으로 늘어났다.

지방과 근육의 무게 비교 사진이 '몸무게의 거짓말'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같은 무게 일 때 지방의 부피가 훨씬 커 근육질의 몸을 만들면 체중이 더 증가하게 되는 것이다.

몸무게의 거짓말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무게의 거짓말 운동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몸무게의 거짓말이라도 좋다. 제발 살 좀 빠졌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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