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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렌지뉴스 캡처 |
115kg 희귀 민물고기 "징글징글하네" 미끼로 쓴 고기도 엄청나
115kg 희귀 민물고기가 화제다.
지난 6일 영국 일간 오렌지뉴스에 따르면 스티브 타운슨이라는 낚시 모험가는 최근 남미 동북부 국가인 가이아나에 있는 에세키보 강에서 약 115kg가 넘는 희귀 민물고기를 낚았다.
타운슨에게 잡힌 115kg 희귀 민물고기는 야생 아라파이마라는 어종으로
브라질에서만 서식하는 현존 세계 최대 담수어로 알려져 있다. 보통 길이 3m, 무게 100kg에 해당하는 '괴물급' 민물고기인 것.
이번 115kg 희귀 민물고기를 잡기 위해 타운슨은 0.9kg짜리 피라냐를 미끼로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15kg 희귀 민물고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115kg 희귀 민물고기 진짜 신기하다" "115kg 희귀 민물고기 거의 괴물이네" "115kg 희귀 민물고기 어떻게 저렇게 클 수가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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