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임상현 기자] 이병훈 유니베라 대표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공로패를 수상했다.

건강기능식품협회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협회장을 역임하고 관련산업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해 상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대표는 유니베라의 해외 천연물 농장 설립을 추진하고 알로에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밝혀내는데 노력했다.

이 대표는 "공로패를 준 협회 관계자와 함께 길을 걸어가고 있는 회원사, 유니베라를 아껴주는 모든 고객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령화 사회가 심해지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유니베라가 한국의 웰니스 시장을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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