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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박용하 매니저 기소, 사망하고 일주일 후에… '충격'
故박용하 매니저 기소사건이 화제다.
지난 2010년 자살한 탤런트 故박용하의 매니저인 이모(32, 여)씨는 문서 위조와 사기 미수 등의 혐의로 지난 19일 기소됐다.
이 씨는 故박용하의 명의로 된 예금청구서를 위조해 예금을 인출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박용하 자살 일주일 후 일본의 한 은행에서 매니저로 가지고 있던 박용하의 도장을 이용해 약 2억4000만원을 빼내려 했다는 것이 검찰의 설명이다.
특히 이씨는 故박용하 소속 회사에서 총 2600여만원의 물품을 무단으로 가져간 혐의도 기소내용에 포함됐다.
故박용하 매니저 기소에 네티즌들은 "故박용하 매니저 기소, 정말로 답답하다", "故박용하 매니저 기소, 정말 어이없다", "故박용하 매니저 기소, 정말 말이 안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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