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입관식, 이렇게 떠나 보내야 하나…가족∙멤버들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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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 입관식, 이렇게 떠나 보내야 하나…가족∙멤버들 오열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2월 12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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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 입관식, 이렇게 떠나 보내야 하나…가족∙멤버들 오열

그룹 울랄라세션 리더인 고 임윤택의 입관식이 눈물 속에 엄수됐다.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진 임윤택의 입관식에는 고인의 가족과 울랄라세션 멤버, 소속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소속사 측은 참석자 모두가 눈물을 흘렸으며 특히 멤버 박승일 씨가 오열했다고 전했다.

위암 투병 중이던 고 임윤택은 지난 8일 갑작스레 상태가 악화돼 병원으로 이송, 11일 오후 숨을거뒀다.

임윤택의 입관식 소식에 네티즌들은 "임윤택 입관식 마음이 아프다", "임윤택 입관식 지켜보는 부인은 얼마나 가슴이 찢어졌을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임윤택 입관식 애도를 표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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