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으로 만든 등산화 "배고플 땐 착용 금물" 먹으려다 냄새 맡고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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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으로 만든 등산화 "배고플 땐 착용 금물" 먹으려다 냄새 맡고 '윽'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2월 12일 16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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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으로 만든 등산화 "배고플 땐 착용 금물" 먹으려다 냄새 맡고 '윽'

빵으로 만든 등산화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빵으로 만든 등산화를 신은 사람의 인증샷이 올라왔다.

사진을 보면 커다란 바게트 빵을 깎아 양 발에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 신발 바닥에는 널빤지를 부착해 물이 스며들거나 신발이 망가지는 것을 방지했다.

특히 네티즌들은 신발 옆에 배낭이 놓여 있어 이 신발이 등산화라고 추정하고 있다.

빵으로 만든 등산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대체 왜 빵으로 등산화를 만들었을까?" "빵으로 만든 등산화 센스 끝내준다" "빵으로 만든 등산화 냄새 나서 배고플 때 먹지도 못하겠다" "배고플 땐 저 신발 신으면 안되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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