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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해균 선장 대학 입학 "교육자로 봉사하고 싶다" 청소년교육과 합격
석해균 선장 대학 입학 소식이 화제다.
석해균 전 선장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진해학습관을 지역 대학교로 선택해 입학했다.
석해균 전 선장은 지난 1970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해군에 입대해 5년 4개월의 군복무를 지냈다. 이후 40여년 동안 바다생활을 하면서 오랫동안 선상 생활을 지내왔다.
석 전 선장은 이날 "죽을 고비에서 살아 돌아온 제2의 인생을 교육자로서 봉사하며 살고 싶다"며 대학 지원 사유를 밝혔다.
한편 방송통신대는 6일 석 전 선장이 이 학교 청소년교육과에 지원해 합격했다고 밝혔다.
석해균 선장 대학 입학 소식에 네티즌들은 "석해균 선장 대학 입학 소식, 또 다른 도전을 하시는 모습이 멋지다", "석해균 선장 대학 입학 소식, 꼭 원하는 배움을 다 얻으세요!", "석해균 선장 대학 입학 소식,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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