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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예의지국의 흔한 초등생(사진=온라인커뮤니티) |
동방예의지국의 흔한 초등생
화물트럭에게 고개숙여 인사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방예의지국의 흔한 초등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8년 2월29일 FC 서울과 친선경기를 위해 방한했던 LA갤럭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프리킥 시범을 보인 뒤 손을 내밀자 지나치게 예의를 갖춰 손을 맞잡았던 초등학생을 '동방예의지국 초등생'이라고 불렀었다.
동방예의지국의 흔한 초등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동방예의지국의 흔한 초등생 예의도 깍듯하네", "동방예의지국의 흔한 초등생, 트럭이 옵티머스 프라임이라도 되나", "동방예의지국의 흔한 초등생 오늘도 무사하게 해 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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