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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대전문학교는 플라워디자인과 학생들이 지난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과천문화원에서 열린 '제 6회 전국 꽃장식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장려상, 학생부 동상, 장려상 등을 수상하며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꽃장식 경연대회는 원예, 화훼 분야의 첨단 생명과학 기술과 지식을 접목해 새로운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꽃에 관련된 신기술 적용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국내 많은 플라워 산업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YTN뉴스에서는 서울현대전문학교 플라워디자인과 학생들을 집중 취재했으며 지난 12월 21일 저녁 7시 YTN뉴스에 꽃과 과학적인 만남을 통한 디자인연출과 관련해 상세히 보도되기도 했다.
처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8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서울현대전문학교 플라워디자인과는 독일의 플로리스트 마이스터 '피터 아스만' 교수 등 국제적 명성의 교수를 초빙해 실습 위주 커리큘럼과 많은 현장경험을 통해 이 대회에서 입상 성적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패션, 뷰티, 디자인과 더불어 플라워디자인과가 속해있는 생활예술학부를 특성화학부로 운영 중인 서울현대전문학교(www.shac.ac.kr)는 지난 2012년 10년 연속 최우수 교육기관 선정, 2012 대통령상 표창 등 대외적인 공신력을 높여가고 있는 우수 특성화전문학교다.
현재 2013학년도 정시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능과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100% 면접전형을 실시해 학생의 적성과 흥미에 초점을 맞춘 입시요강으로 진행한다.
한편 과천시 주최, 과천문화원과 한국 사이버 원예대학이 주관하고 교육과학기술부, 농림수산 식품부, 농촌진흥청,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사, 과천화훼협회, 과천도시농업포럼, AFDU, 한국 AIFD화훼디자인연구소 등에서 후원한 이번 꽃장식 경연대회 입상자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과 농림부장관상을 비롯한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