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전문학교는 본교 주얼리디자인학과 이상언 교수가 지난 18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탐사취재부와 다큐멘터리 촬영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예술전문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다이아몬드의 강도와 경도에 대한 실험을 통해 올바른 보석감정에 대한 내용을 다룬 것으로 이상언 교수의 인터뷰와 실험이 진행됐다. 이상언 교수는 '(사)한국보석감정사협회(G.A.K.)' 회장직을 맡고 있는 주얼리 분야 권위자다.

서울예술전문학교(www.sart.ac.kr) 주얼리디자인학과는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무 교수진의 집중적인 실습교육을 통해 졸업 후 현장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주얼리디자이너, 보석감정사 등 주얼리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사)한국보석감정사협회뿐 아니라 (사)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 (사)한국다이아몬드협회 등 주요 주얼리 기관과 산학협력이 돼 있어 자격증 취득과 취업연계를 도와주고 있다.

올해 40주년을 맞이해 고3 수험생과 신입생들을 위한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했다. 방송공연영상, 실용음악, 패션뷰티, 디자인(시각, 만화, 주얼리), 호텔외식조리관광 등 5개 학부에서 각 분야 장인들의 특강과 스타 및 전문가 교수진을 추가로 구성하고 다양한 오디션을 마련해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오픈했다. 현재 정시 원서 접수 기간이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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