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야동천국' 위디스크의 황당한 언론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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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야동천국' 위디스크의 황당한 언론 대응
  • 이인화 기자 ih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1월 21일 08시 22분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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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웅 2013-01-22 18:12:19
논리성과 객관성이 모두 결여된 이들의 주장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 지켜볼 일이다. 여기서 웃으면 되나? 기자들은 자기들은 엄청 논리적이고 객관성이 있는 줄 착각한다. 당신들 한마디 한마디에 목이 칼이 들어와도 꿈적하지 않을 타당성이 있다고 보나? 당신들이 제일 나쁜사람들인건 알지요? 게이트키핑, 매직 미러.. 세상을 당신들 잣대로 가늠하려고 하지마. 역겨워. 이 기사가 올라와 있는 홈페이지에도 섹시어필이 아니라 섹X어필이 많네? 논리, 객관 운운하는 당신들이 회사 운영이 안되서라고 자위하겠지

김종현 2013-01-22 19:47:44
좀 모순이있는거 아닌가요? 분명 기자님은 위디스크가 청소년들이 쉽게 성인게시물을 접할수 있다고 위디스크를 고발하시는건데 기사 바로옆 컨슈머 포토zoom에서는 "아오이소라 뜨거운가슴으로", "낸시랭 19금 침대셀카" 등등 위디스크보다 훨씬쉽게 청소년이 성인게시물을 접할수 있게 되있네요? 자기 관리부터 잘하고 남을 깝시다. 네?

장외인간 2013-02-16 06:42:39
물론 위디스크가 음란물 배포의 온상이 되어 온 것은 비단 사실입니다.
부인 할 수 없는 과오 이지요. 기자님의 주장도 다 맞습니다. 운영진이
고의적으로 방치하고 있는 실정이지요. 하나 알아 두어야 할 것은 위스크
뿐 만 아니라 모든 웹하드, P2P 사이트가 같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데 굳이
특정 위스크라는사이트만 꼬집어 오피니언 기사에 지목 했다는 점은 좀
어불성설 아닌 가요? 그렇게 따지면 토렌트 까지 해서 모든 다운로드 수단에 대한 비판을 해야 마땅 한 것이 아닌가요? 올바른 성 문화 확립을 위해 이제는
예전 처럼

장외인간 2013-02-16 06:43:02
숨기기만 하자는 말도 아니고... 시대에 뒤떨어진 기사네요 정말이지...

장외인간 2013-02-16 06:43:45
그리고 누구 말 마따나 이 기사 주변에 범벅이 되어있는 성인 광고가
더 더럽게 느껴지네요.. 뭐 묻은 개가 어쩧 다더니... 참...가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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