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이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UT) 한국동문회가 선정한 '2012 자랑스러운 UT 동문상'을 수상했다.

8일 LS산전에 따르면 구 부회장은 지난 7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2012년 UT 한국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이 상을 받았다.

구 부회장은 LS산전의 성장을 주도하는 등 성공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사회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진영욱 한국정책금융공사 사장과 공동 수상했다.

텍사스주립대 한국동문회는 매년 동문들의 추천과 이사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지난해에는 김호용 한국전기연구원장, 한무영 서울대 교수, 박석재 전 한국천문연구원장이 수상했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